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룡해 === * '''김룡해''' (김영필 扮) [[파일:김룡해2.png|width=50%]] * 작중 행적 전연군단 민경대대장이며 사택마을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 계급은 대좌이다. 대대 보위지도원인 조철강과는 서로의 비리에 대해 '일부러' 모르고 있는 암묵적 협력관계이다. 조철강 일당이 벌이는 '발굴'이나 '거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들지 않고 떡고물을 먹는 대신 조철강 일당의 '활동' 중에 인명사고가 생기면 적당히 뭉개주고 있었다. 그래서 관할구역 내의 사건에 대해서 이리저리 캐고 다니는 리정혁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다만, 집안에선 아내에게 쥐락펴락당하는데, 리정혁이 영창에 갔을 때 좋아하다가 그 리정혁이 총정치국장 아들이라며 아내가 격노할 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 뒤에 리정혁을 서둘러 석방시키고 리정혁에게 잘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조철강의 범죄가 적발되자 보위사령부에 같이 연행되어서 꼼짝없이 절단날 운명이었는데 어찌저찌해서 기적적으로 멀쩡하게 살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조철강과 같은 악성 빌런은 아니며, 그냥 현실의 이익을 추구하는 소시민적인 인물에 가깝다. 청렴하고 강직한 인물이었다면 대위까지 거리낌없이 사고로 위장해 죽이는 조철강의 사조직에게 이미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를 일. 그리고 은근히 개그캐릭터인데 정혁이 영창간다고 좋아하다가 아내에게 먼지나게 털릴 때, 그리고 정혁을 석방하는 과정에서 석방의 핑계거리를 대화할 때 덤앤더머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하든가, 정혁이 풀려나고 태세전환하면서 형을 찾으라 할 때 왠지 모르게 개그적인 요소들이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